북유럽 유학생에게 필요한 준비물 1탄 - 생필품 [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 - 저는 덴마크를 갑니다!

북유럽은

비가 정말 자주 온다고 합니다.

강수량은 적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다보니.........

 

보통 길게 여행이나, 유학을 가는 경우에 준비물이 정말 필요한데

준비물은 잘 정리해두면

1. 추후에 여행갈 때 쉽게 참고 가능하다.

2. 가서 고생하지 않는다...... 

3. 까먹지 않고 다 챙겨간다.

4. 그래서 돈을 아낄 수 있다.

 

여기서 4번 항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북유럽의 경우 정말 물가가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 하게 비쌉니다.

유럽 물가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나라가... 스위스 인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그 순위가 바뀐거 같더라구요.

1. 노르웨이 

2. 스위스

3. 덴마크

4. 스웨덴 등등...

라고 합니다. 빅맥 지수를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올거에요. 

네 맞아요. 북유럽은 그러한 곳입니다.

 

따라서 수하물 2개를 신청하기는 했지만,

더 신청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됩니다. 

최대한 소비를 줄일려고 해요.

 

아, 하지만 각종 블로그를 찾아보면

한국보다 저렴한 것도 있으니 잘 비교해가며 사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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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은 항목들을 공유합니다. :)

 

 

[]캐리어

     []방수 커버

[]맥북

[]맥북 + ( 악세사리 리스트 만들 것. )

     []USB

     []HDMI

     []가방

[]다이어리

[]화장품

     []스킨

     []로션

     []바디로션

     []썬크림

     []샴푸 & 린스 ( 현지 구매 ) - 대용품으로 비누 챙겨가기

     []칫솔 & 치약 & 치실

[]멀티 아답터

[]빨랫줄(걸만한 곳) / 집게 / 옷걸이

[]머그컵 / 종이컵 

[]슬리퍼

[]약

     []감기약

     []배탈, 설사약

     []진통제, 해열제

     []소화제

     []벌레 물리면 쓰는 약

     []파스

     []근육 이완제

     []우황청심환

     []소독약 ( 빨간약 )

     []후시딘, 마데카솔

     []각종 밴드

[]보조배터리

[]파우치

[]비닐팩

[]레인 코드

[]여권 사진 ( 2장 이상 ) - 충분히 챙겨갈 것.

[]은행 카드 - 체크카드 2장 / 신용카드 

     []국제 현금카드

[]USIM - 어떻게 할 것인지

[]방수 가방 - 가서 살 것.

[]방수 점퍼 - 방수 바람막이 + 방수 코트 

[]방수 신발 - 러닝화 무게에 등산화 밑창을 가진 고어텍스 신발 [ 하하하하하하하하 ]

[]지도 ( 여행 책자  X )

[]공인인증서 재 발급

[]온라인, 모바일 뱅킹을 이용할 시 사용자 인증을 쉽게 할 수 있는 OTP를 발급 받자.

[]여름 및 크리스마스는 할인 기간 - 쇼핑 시기

[]전자 기기 - 한국이 훨씬 저렴하다. ( 부과세 10% / 25% )

[]가전 제품 - 가용 전압폭이 큰 제품을 사용하자.

[]옷

     []바람막이 + 내피

     []셔츠 5개 

     []티셔츠 4개 + 니트

     []바지 6개 ( 청바지 2개 / 면바지 2개 / 추리닝바지 2개 )

     []운동복 세트 

     []속옷

     []양말

     []신발 - 크린 XXX  같은 곳에 세탁을 맡기면 비닐에 잘 챙겨주니까, 그대로 들고 가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