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습관, 목소리 습관

습관을 보면 

그사람이 보인다는 말.

 

어찌보면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상대를 판단함에 있어서

오감으로 느껴지는 것들을 활용한다.

 

가령 예를 들어보자.

 

필자는 청각으로 사람을 느끼는 편이다.

그 이유는 시각의 경우 너무 많은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자극적인 만큼 속이기도 쉽고,

상대방이 본인의 모습을 가리거나, 꾸민 모습에..

상대를 인식하는데 있어서 많은 방해꾼들이 생길 수 있다.

 

반면,

 

청각으로 사람을 인식하는 것은

말 그대로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음과 그 음에 포함된 단어이기 때문에

사람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청각을 통해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의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1. 말하기 습관

2. 목소리 습관

 

한가지씩 이야기를 하면

 

1. 말하는 습관 = 논리를 전개해나가는 습관, 말을 듣는 습관, 말을 뱉는 습관

2. 목소리를 내는 습관 = 사람은 여러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어떤 목소리 톤을 내는지가 생각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통해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당연한(?) 결과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