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울 팁을 전달하는 몽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덴마크로 떠나오면서 제가 겪은 일에 대해........
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라 판단하여 올리게 되었네요 : )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무슨 항공을 이용하시나요 ? - 인천국제공항에서 유럽가기!
저와 같이 유럽여행을 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제 2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2 여객 터미널 : 대한항공 / 델타항공 / 에어프랑스 / KLM네덜란드 항공 / 아에로 멕시코 / 알리탈리아 / 중화항공 / 가루다인도네시아 / 샤먼항공 / 체코항공 / 아에로플로트 입니다.
제1 여객 터미널 : 아시아나 / 기타 외국 항공사 / 저비용 항공사 라고 하네요 : )
[해당 내용의 출처는 인천 국제공항 공식 사이트 입니다. ]
항공사 별로 꼭 확인하세요. [체크인 게이트] & [주차는 어디에?]
따라서 이렇게 제 2 여객 터미널로 오시게 될겁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항공사인 KLM 은 어디에서 탈 수 있을까요? 바로 [F] 입니다.
따라서 어디에 주차하는 것이 편하냐! 라고 생각해보면
KLM과 같이 외국 항공사를 타실 예정이시면 [동편] 주차장에서 내리시면 조금 더 편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 동편 주차장에는 유심찾는 곳도 근처에 있더라구요 ( 1F ) / 수령 후에 바로 옆 엘리베이터를 타고 3F로 가시면 됩니다. ]
빨리 / 빨리 / 빨리 / 셀프 체크인과 셀프 수하물 하는 방법
F 체크인 카운터 - KLM 네덜란드 항공에 가시면
아직 오픈 전인 경우에 오픈 예정 시간을 화면에 보여줄 겁니다 : )
근데 저는 너무 일찍 도착해서...
짐이 너무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 셀프 체크인 " + " 셀프 수하물 " 을 선택했습니다.
[영유아가 있는 경우에는 셀프가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꼭 체크인 카운터에 가셔서 체크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셀프 체크인
- 티켓이 나옵니다.
- 경유하는 경우에는 첫 번째 티켓 (인천국제공항 -> 다른 유럽 공항) 에는 게이트 정보가 나올겁니다.
- 하지만 두 번째 티켓 (다른 유럽 공항 -> 다른 유럽 공항) 에는 게이트 정보가 없을 겁니다. ( 해당 내용은 추후 포스팅 예정입니다. )
셀프 수하물
- 위치 : F (KLM) 바로 뒤에 있어요 :)
- 셀프 수하물 하기 전에 직원이 물어봅니다.
- 장기 여행의 경우 비자 유무를 물어봅니다. [ 티켓을 보고 바로 물어볼겁니다. ]
- 덴마크의 경우, 생체 등록과 같이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입국 후에 비자 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 따라서 덴마크 출입국관리소에서 발급해주는 ( 요즘에는 SIRI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 종이를 들고 갑니다.
서류를 들고 맨 끝으로 가라고 해서 ...
왔습니다 : )
비자 카드가 없는 ... 저와 같은 분들은 서약서를 작성하실 겁니다.
서약서 : 장기 여행 티켓을 가진 사람이 비자 없이 해당 국가로 입국했을 때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KLM 항공사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
라는 서약서 입니다.
하고나면, 짐을 붙여주실겁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 )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 드릴 사항이 있네요.
일단 체크인을 하시면 티켓을 받으십니다.
거기에 ZONE을 확인하시고 순서에 맞게 탑승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다른 항공사의 승객들도 KLM 항공'기'를 이용합니다.
같은 항공편임에도 불구하고
예약 사이트가 어디냐에 따라 가격이 정말 다릅니다.
1. KLM
2. 대한항공
3. 여행사
등등 어디서 예약을 하느냐에 따라 정말 가격이 다르다는 사실!!!
본인이 편하고 선호하는 방식으로 예약하세요 : )
저는 KLM 에서 직접 했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본 블로그 여기저기에 꿀팁으로 적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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