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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이란?

왜 높은 자리에 올라가지 못하는가? ( 영상 요약 )

by 몽돌리스트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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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BgaWOzvH49A&ab_channel=%ED%8B%B0%ED%83%80%EC%9E%84%EC%A6%88TV 

 

1. Deference to Authority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어떻게 구글 본사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라는 질문에 대한

공통적인 답변 

-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 최고의 회사를 가고 싶었습니다.

 

이 답변을 토대로, ""왜 그랬어요?"" 라는 질문에 대한

공통적인 답변

- 자랑스러운 " " 이 되고 싶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의 이야기"가 없다는 점이다.

 

즉, 내 목표가 아니라,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라는 생각을 중심으로 달려온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까 구글 본사, 즉 판의 스케일이 다른 곳에서

경영진으로 갈 수가 없게되는 것이다.

 

2. Relationship Building

관계 형성의 문제

 

사람이 사람을 평가할 때 2가지를 본다고 한다.

- 온도(Warmth)가 어떤 사람인가? 

   -- 여기서 온도라는 것은 "따뜻함의 정도"로 나타낸다.

- 능력(Competency)가 있는 사람인가?

 

출처 : 같은 영상 ( 위의 링크 참조 )

 

아시아 사람들은 어디에 속할 것 같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

 

서구의 사람들의 눈에는 어떻게 비칠까를 생각해보자.

잘 웃지 않고, 날카로워 보이고, 인사도 없고, 

어찌보면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관점의 갭 

얘네들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의 차이가 크다.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그들에게 느껴지는 우리는 친구가 아니라 적이 되면 되게 무서운 애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3. Vulnerability 

취약성 ( 약점이 있는 ) 

- 약점이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

- 내 약점을 보여줬을 때,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는가?

상대방을 믿을 수 있을 때, 우리는 약점을 공유할 수 있다.

 

반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는 무엇일까?

체면의 문화.

없어도 있어야 하고, 

몰라도 알아야 하고,

그런 문화가 관련이 되어있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위험한 것, 실패할 것은 아예 안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서양에서 Hands-on 문화가 발달된 이유가 바로 이런 차이때문이 아닐까 ? 라는 생각이 들었다.]

 

1. Deference to Authority,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남에 의해 정해진 목표 2. Relationship Building, 똑똑하지만 차갑다, 가까워지기 어렵다. 3. Vulnerability, 체면의 문화, 안정빵 마인드셋

 

긍정적이 되었으면,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꿈을 많이 꾸지 못하다보니, 현실 또는 과거에 매몰되는

그러다보면 행복하기는 정말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내가 꿈만 크게 꾸면, 그 방법은 이미 다 나와있다.

Ex. AI를 하고 싶다.
이미 대부분 만들어져 있다. 잘 가져다 쓰면 된다.
자금 사람 기술 이미 충분하다.
우리는 잘 활용하면 된다. " 우리 자신을 위해서 " 

꿈을 꾼다. -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다. - 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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