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BgaWOzvH49A&ab_channel=%ED%8B%B0%ED%83%80%EC%9E%84%EC%A6%88TV
1. Deference to Authority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어떻게 구글 본사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라는 질문에 대한
공통적인 답변
-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 최고의 회사를 가고 싶었습니다.
이 답변을 토대로, ""왜 그랬어요?"" 라는 질문에 대한
공통적인 답변
- 자랑스러운 " " 이 되고 싶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의 이야기"가 없다는 점이다.
즉, 내 목표가 아니라,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라는 생각을 중심으로 달려온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까 구글 본사, 즉 판의 스케일이 다른 곳에서
경영진으로 갈 수가 없게되는 것이다.
2. Relationship Building
관계 형성의 문제
사람이 사람을 평가할 때 2가지를 본다고 한다.
- 온도(Warmth)가 어떤 사람인가?
-- 여기서 온도라는 것은 "따뜻함의 정도"로 나타낸다.
- 능력(Competency)가 있는 사람인가?
아시아 사람들은 어디에 속할 것 같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
서구의 사람들의 눈에는 어떻게 비칠까를 생각해보자.
잘 웃지 않고, 날카로워 보이고, 인사도 없고,
어찌보면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관점의 갭
얘네들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의 차이가 크다.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그들에게 느껴지는 우리는 친구가 아니라 적이 되면 되게 무서운 애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3. Vulnerability
취약성 ( 약점이 있는 )
- 약점이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
- 내 약점을 보여줬을 때,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는가?
상대방을 믿을 수 있을 때, 우리는 약점을 공유할 수 있다.
반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는 무엇일까?
체면의 문화.
없어도 있어야 하고,
몰라도 알아야 하고,
그런 문화가 관련이 되어있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위험한 것, 실패할 것은 아예 안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서양에서 Hands-on 문화가 발달된 이유가 바로 이런 차이때문이 아닐까 ? 라는 생각이 들었다.]
1. Deference to Authority,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남에 의해 정해진 목표 2. Relationship Building, 똑똑하지만 차갑다, 가까워지기 어렵다. 3. Vulnerability, 체면의 문화, 안정빵 마인드셋
긍정적이 되었으면,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꿈을 많이 꾸지 못하다보니, 현실 또는 과거에 매몰되는
그러다보면 행복하기는 정말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내가 꿈만 크게 꾸면, 그 방법은 이미 다 나와있다.
Ex. AI를 하고 싶다.
이미 대부분 만들어져 있다. 잘 가져다 쓰면 된다.
자금 사람 기술 이미 충분하다.
우리는 잘 활용하면 된다. " 우리 자신을 위해서 "
꿈을 꾼다. -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다. - 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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