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몽돌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우리의 인생과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파도라는 강하고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서로 부딫히며 표현이 매끄럽게 가공된다.
속이 약한 몽돌은 그 부딪힘 속에서 깨지고 사라지지만,
속이 강한 몽돌은 그 부딪힘에 더더욱 빛을 낸다.
이때 속은 우리의 자존감과 닮아있다.
파도가 더이상 닿지 않는 곳에 생겨진 몽돌들은 빛이 나지 않는다.
파도가 표현을 계속 닦아줘야 그것은 비로소 빛이 나고 소멸된다.
몽돌은 서로 닮은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제 각기 다른 형태를 띄고 있다.
이는 우리의 인생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반응형
'몽돌이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0) | 2021.08.25 |
---|---|
[ 몽돌 ] 인공지능 수학 깨봉을 보고, 인공지능 정복 1, 2편 정리 (0) | 2020.09.24 |
[세바시 강연] 반교육의 나라에서 벗어나려면 - 김누리 ( 중앙대학교 교수 ) (0) | 2020.04.27 |
공부라는 것의 의미 (0) | 2020.02.10 |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것 (0) | 2019.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