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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도달할 수 있는 크기에 비례하여,
기업의 가치가 평가된다.
스타트업의 출발선은
기술력이라기 보다는, 시장과 고객을 미리 정하고 시작해야한다는 점.
시장과 고객이 정해졌다면,
이에 필요한 기술력을 차츰 보완해나가는 방향으로 치고 나가는 스타트업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 판단된다.
즉, 기술을 시장이 원하는 것으로 사업화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로는 물건을 팔 생각하기 보다는,
고객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고객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빠르게 성취하도록 해줄 것인지?
등등
기술력은 가트너 하이프의 곡선을 따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 곡선을 타고 가는 도중에 사라질수도 있으며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로운 개념과 혼합되어 나타나는 경향도 가지게 된다.
즉, 좋은 기술이 좋은 제품은 아니라는 점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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